‘입안에 흐르는 향긋한 여운’이란 콘셉트의‘여울’은 국산 쌀과 국산 효모, 국(麴)을 사용했다.
증류식 소주 ‘여울’은 최적의 비율로 도정한 국산쌀이 원재료다.
약 20~25도의 상온에서 단기간 2단 발효해 은은하고 향긋한 풍미를 살렸다.
대기압보다 낮은 압력에서 증류하는 감압증류법을 적용해 섬세하고 깊은 맛을 완성했으며, 병입 전 0℃ 냉동 여과를 통해 더욱 부드럽고 깨끗한 맛을 끌어올렸다.
라벨 디자인에도 여울의 두 자음 ‘이응(ㅇ)’을 활용해 여울물에 비친 달의 모습을 표현한 브랜드 심볼을 적용해개성 가득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최근 위스키, 증류식 소주 등 증류주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높아진가운데 직접 마시거나 칵테일 등 다양한 용도로 음용 가능한 증류식 소주 ‘여울’을 선보이게 됐다”며 “증류식소주 ‘여울’의 출시로 인해 희석식 소주 처음처럼, 새로에 이어 증류식 소주까지 소주의 라인업을 확대하며 다양해진 소비자들의 기호에 적극 대응 할 것”이라고 말했다.
황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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