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아타운은 강아지와 고양이 펫시팅을 중계하는 온라인 플랫폼으로, 다양한 반려동물 관리 전문가들이 활동하고 있다. 또한 바우라움은 반려동물 유치원, 병원, 훈련 등의 오프라인 서비스를 제공하며, 반려동물 관리의 전문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모리아타운 플랫폼에서 활동하는 매니저들은 바우라움의 전문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더 높은 수준의 전문 지식과 기술을 습득할 수 있게 되었다. 이는 반려동물을 보호하고 돌보는 품질을 향상시키고, 반려동물 보호자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예측된다.
모리아타운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우리 플랫폼의 매니저들이 전문성을 강화하고, 반려동물 관리의 질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며 “바우라움과의 협력을 통해 우리는 반려동물 산업에 새로운 표준을 설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협약을 통해 반려동물 관리 분야에서 전문가 양성의 기틀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되며, 양사가 반려동물 관리 분야에서 더 높은 전문성과 서비스 품질을 추구하는 방향으로 나아가는 중요한 발걸음으로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모리아타운과 바우라움은 향후 협약을 통해 반려견 관련 분야에서의 연구 및 개발, 교육 프로그램 다양화, 그리고 지속적인 정보 교류를 추진하여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기여할 계획이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lsh@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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