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집은 물론 숙박업소, 찜질방, 고시텔 등과 같은 단체숙소에서 치명적인 빈대를 박멸하는데 주력하고 있는 ㈜방역수사대는 전국을 대상으로 빈대 외에도 각종 해충, 바이러스 문제해결을 하고 있는 중이다.
이번 지사는 부산, 울산, 경남의 해충을 박멸함으로써 지역사회를 보호하는 동시에 현지의 경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는데 주력하는 역할을 하기 위해 설립했다는 것이 ㈜방역수사대 측 설명이다. 이를 위해 더욱 적극적으로 협력, 소통하면서 지역사회와 함께 건강한 환경을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무엇보다 ㈜방역수사대는 다루기 힘든 난이도의 해충인 빈대를 자사의 전문성으로 해결하고 있는데, 이번 지사에서도 이런 빈대박멸 서비스 노하우를 적극 살려 운영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실제로 해당 업체는 각종 해충 완벽방제를 위한 현장 모니터링을 실시한 후 화학적방제, 물리적방제, 생물학적방제의 조합으로 진행한다.
㈜방역수사대 관계자는 “오랜 경력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팀이 최신 장비를 통해 빈대와의 전쟁을 하고 있는데, 이번 지사 설립으로 부울경 지역에서 가장 신뢰받는 방역 전문업체로 빠르게 자리잡아 뛰어난 방역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고자 한다”고 전했다.
황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hss@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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