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한우협회에서 진행된 이번 전달식에는 이원택 롯데GRS 상무, 김삼주 전국한우협회장, 손윤실 홀트아동복지회 나눔마케팅본부장이 참석했으며, 온정이 담긴 한우불고기 버거 세트는 홀트아동복지회의 위기가정 아동과 자립준비청년 및 한부모가정 아동들에게 행복한 한 끼 식사로 제공될 예정이다.
롯데GRS 관계자는 “결식아동들에게 부담 없이 든든한 한 끼 식사를 제공하고자 전국한우협회 및 홀트아동복지회와 함께 한우불고기 버거를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결식아동뿐 아니라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다방면의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김삼주 전국한우협회장은 “지난 2015년부터 전국의 한우농가가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결식아동을 위한 기부를 진행해왔다”며 “많은 사람에게 사랑받는 한우가 우리나라의 미래인 아동들에게 건강한 식사로 제공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손윤실 홀트아동복지회 나눔마케팅본부장은 “전국의 위기가정 아동과 도움이 필요한 홀트 가족들에게 롯데리아 한우불고기 버거를 전달할 예정”이라며 “올해도 아동과 가족의 일상에 행복을 선물할 수 있도록 한우불고기 버거를 지원해주신 롯데리아와 전국한우협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lsh@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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