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트폴리오 데이는 회사들의 소개와 스트레칭의 필요성에 대해서 설명하고 실습을 맡아 진행되는 행사다. ㈜포티움 회사 대표 엄성흠 교수가 회사 소개 및 스트레칭의 필요성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하고, 센트리얼필라테스의 우미나 원장이 오래 앉아있는 교직원 및 연구원들에게 필요한 스트레칭을 강연했다.
이날 우미나 원장은 업무적인 스트레스를 완화하기 위해 앉아서 스스로 할 수 있는 마사지법과 스트레칭법을 소개했다. 잦은 컴퓨터와 스마트폰의 사용으로 거북목을 만들어내는 대표적인 근육인 흉쇄유돌근이완법과 스트레칭도 진행했다.
센트리얼필라테스 우미나 원장은 “모두들 시원해하시고 각자 아픈 부분들에 대한 질문도 많이 받았다.”며 “명상과 스트레칭은 간단하지만 내 몸을 빠르고 효과적으로 돌볼 수 있다. 좋은 기회를 주시고 강연할 수 있도록 초대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우미나 원장은 “클래식 필라테스를 알게된 후 인생의 많은 것들이 바뀌었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다. 더 많은 사람들의 삶이 보다 행복해지고 풍족해질 수 있도록 많은 강연을 진행하여 클래식 필라테스를 알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우미나 원장은 필라테스 경력 10년차로 필라테스 창시자인 조셉필라테스의 2대 직계제자 '티지아나 트로바티'에게 직접 클래식 필라테스를 사사받은 제자이다. 현재는 센트리얼필라테스 클래식 필라테스 아카데미 마스터이자 압구정럽베이글점 원장이다.
황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hss@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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