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바노가 선보이는 제품들은 기성품과 차별화된 ‘에어콘솔’ 소재의 매트리스이다. 에어콘솔은 브랜드만의 독점 기술이자 내장재의 명칭으로, 주원료인 LG화학의 원료를 사용하여 만든 mLLDPE는 유사 에어코일소재 중 가장 혁신적이고 진보한 소재다. 또한 충격 강도를 획기적으로 개선하여 IR52 장영실상을 수상하는 등 제품력과 안정성을 입증한 바 있다.
내장재나 겉커버, 포장재까지 100% 국내제작인 소바노의 매트리스는 POE 보다는 하드하고, PE보다는 부드러운 미디엄 하드타입으로 척추를 탄탄하게 지지하여 척추의 S자 곡선이 유지되도록 설계됐다.
특히 제품은 수천 개의 직조 형태 조직들이 얽혀 있어 충격 흡수뿐만 아니라 공기 순환에도 탁월하여 습기가 차지 않는다. 따라서 곰팡이와 집먼지 진드기 걱정 없는 청정한 수면환경 제공에 도움을 준다.
관계자는 “소바노매트리스는 프로야구단 두산 베어스의 양의지 선수, LG 이재원 선수, 기아타이거즈 박찬호 선수, 기아타이거즈 임기영 선수가 사용하는 매트리스로, 스포츠 선수들이 선호하는 매트리스 브랜드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고 말했다.
황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hss@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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