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왕족발은 이번 TV 광고를 통해 대표 바베큐 족발 브랜드로의 이미지를 강화하고 하반기 외식시장 공략을 이어간다는 전략이다.
이번 광고는 마왕족발 시그니처 메뉴인 마왕통구이의 조리 과정 시즐을 사실감 있게 표현했다.
광고는 웅장한 느낌의 클래식 ‘슈베르트 마왕’을 배경 음악으로 빠르게 전개하며 모자이크 처리된 족발 이미지에 ‘공복일 경우 광고 시청을 금한다’는 카피로 호기심을 자아내며 시작된다. 이어 바베큐 시즐 장면에 단짠한 소스, 야들한 속살, 마왕족발의 또 다른 상징인 넓적 당면을 집어 올리는 장면을 순차적으로 보이며 식욕을 자극한다. 여기에 위트 있는 마왕 느낌의 나레이션에 “지금 바로 시켜라”라는 카피로 감탄하며 맛있게 먹는 장면으로 마무리하며 마왕족발만의 차별화된 이미지를 강조했다.
마왕족발 마케팅팀 관계자는 “마왕족발은 MZ세대들의 절대적인 지지와 두터운 팬덤을 가진 브랜드이다. 이번 TV 광고로 마왕족발의 강렬한 매력을 전국 수많은 소비자에게 전달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많은 소비자들이 마왕족발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 가겠다”고 말했다.
광고는 지상파, 라디오, 디지털 매체를 통해 방영된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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