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재의 마스터'로 세계적인 인정을 받고 있는 브랜드 라도에서 새롭게 출시한 이번 컬렉션은, 브랜드 인기 모델인 트루스퀘어 라인의 새로운 컬렉션 '레 쿨레르™ 르 코르뷔지에'로 현대 건축의 중심 인물인 르 코르뷔지에(Le Corbusier)와의 협업을 통해 63가지 컬러 팔레트의 색상을 라도 세라믹에 사용할 수 있게 되었으며 라도만의 기술로 탄생한 하이테크 세라믹과 사파이어 크리스탈을 사용한 것이 큰 특징이다.
세 가지 모델로 출시된 이번 컬렉션은 매혹적이고 절제된 컬러를 대담하고 세심하게 풀어냈을 뿐만 아니라 37 X 43.3mm 크기에 두께가 단 0.5mm에 불과해 하이테크 세라믹 구조와 어우러져 놀랍도록 편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뿐만 아니라, 세 가지 라인 모두 각 999점만 소량 생산되는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케이스백에 사파이어 크리스탈 디지털 프린팅을 통해 LE CORBUSIER POLYCHROMIE ARCHITECTURALE, LIMITED EDITION ONE OF 999라는 문구를 새겨 리미티드 에디션 시리즈 수량을 확인할 수 있다.
국내에서는 10월 5일 이후 신세계백화점 본점 라도 부티크에서만 선런칭 예정이다.
한편 이번 트루 스퀘어 씬라인 '레 쿨레르™ 르 코르뷔지에' 컬렉션 출시를 기념하며 9월 14일에 파리의 랜드마크인 에펠탑이 보이는 Cité de l'Architecture & Patrimoine의 루프탑에서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황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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