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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컴퓨터아카데미 신촌–닥터송, '위로미' 도입 및 AI분야 훈련품질 향상 위한 MOU

2023-09-21 16:54:00

그린컴퓨터아카데미 신촌 김형종 원장, 주식회사 닥터송 송환구 이사
그린컴퓨터아카데미 신촌 김형종 원장, 주식회사 닥터송 송환구 이사
그린컴퓨터아카데미 신촌지점은 헬스케어 인공지능 전문회사 닥터송과 AI 정신건강 키오스크를 시범 도입함과 동시에 현장 맞춤형의 고품질 교육특강과 취업을 위한 MOU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기술 및 지식을 공유하고 협력하여 AI 분야에서의 교육 및 연구를 활성화하기 위해 진행됐다.

AI 정신건강 키오스크 '위로미'는 고민을 이야기하면 인공지능이 고민에 도움이 되는 답변을 주는 키오스크다. 양사는 이번 협약이 수강생들의 미래에 대한 불안 해소,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키오스크 제품 관심도 상승 등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그린컴퓨터아카데미 신촌 김형종원장은 "AI 고민 키오스크 위로미를 도입하여 AI 와 SW를 수강하는 학생들에게 많은 관심과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테스트로 IT분야 취업과 관련된 고민을 입력하였을 때 생성되어 제공되는 다양한 유형의 답변 퀄리티가 놀랍다. 수강생들이 최신 AI 기술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함께 닥터송과의 협력을 통해 실무에서의 능력을 길러 경쟁력을 향상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그린컴퓨터아카데미 신촌은 고용노동부가 인정한 우수훈련기관으로 파이썬, 데이터 분석과 시각화 등 최신의 AI 기술 전문 훈련과정을 진행하고 있으며 신촌역(2호선) 2번 출구 바로 앞에 위치한 전문직업훈련기관이다.

양사는 협약을 통해 국내 인공지능 분야의 전문가 양성을 위한 노력을 집중하고, 혁신적인 기술을 활용한 실용적인 교육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또한 맞춤형 고품질 교육특강과 함께 취업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인재 개발 및 양성, 채용을 이어나가도록 협력할 계획이다.

닥터송은 헬스케어 인공지능 전문 회사로 의료 전문 챗봇, 에이전트를 개발하였으며, 음성인식과 자연어처리, 챗봇 기술을 활용하여 고민을 말하면 인공지능이 고민해결에 도움이 되는 조언과 명언, 행동지침 등을 생성하여 제공하는 정신건강 키오스크 '위로미'를 개발했다. 현재는 우울증 디지털치료기기를 개발하고 있다.

황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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