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모델은 전북, 김제 제다코리아를 포함해 국내 4개의 장착점을 운용 중이며, 최저 비용 및 당일 설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모든 장착점에서는 지향성레이더, 싸인보드 등 각종 교통관리용 보조장비의 장착도 가능하다.
제다코리아의 첨단 설계기술이 돋보이는 'ZEDA-TMA60-3'은 도로 상에서 작업 차량의 후미에 장착되어, 만일의 교통사고로부터 작업 차량 운전자를 보호하고, 충격으로 인한 차량 밀림을 방지하여 인근 작업자들을 2차 사고로부터도 보호한다.
이 제품은 도로교통연구원의 충돌 시험을 통과한 제품으로, 고 시인성 반사 스티커가 3면에 부착되어 있어 야간작업 시에도 작업 차량의 위치를 원거리에서 쉽게 파악할 수 있다. 또한 프레임 전착 후 분체도장으로 부식을 방지하고 내식성을 강화하여 제품의 내구성을 높였다.
관계자는 “한국 도로 관리와 안전을 위한 트럭 탈부착형 충격 흡수시설 'ZEDA-TMA60-3'은 차량 사고로 인한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고 도로 안전을 증진하기 위한 중요한 장비로 평가되고 있다. 제다코리아는 이 제품을 최저가로 공급함으로써 국내 도로 관리 기관 및 건설업체들에게 경제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도로 안전성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다코리아는 국내 순수 기술을 이용한 혁신형 장비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다년간 각 분야 최고의 특장차 엔지니어들의 오랜 연구를 통해 선진국형 도로 차단 장비를 꾸준히 개발하고 있으며, 독보적인 기술과 디자인을 인정받은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황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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