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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월, 프리즈 서울 맞이하여 안다즈 서울 강남에서 이다희 특별 초청 전시 개최

2023-09-08 19: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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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월은 안다즈 서울 강남에서 2023년 9월 1일부터 2023년 10월 31일까지 이다희 작가의 대표작을 단독으로 소개한다. 이번 전시는 안다즈 서울 강남 4주년을 기념하고 프리즈 서울 기간 동안 방문하는 글로벌 아트 애호가들을 맞이한다.

안다즈 서울 강남 1층 로비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는 '푸른 전주곡', '낯선 전주곡', '다시 쓰는 전주곡' 이다희 작가의 대표작을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선사한다.

이다희 작가는 10년간 꾸준히 클래식 음악에 집중하여 형식에 따른 번안 시스템 정리와 연주된 소리를 기록하여 국내와 영국을 무대로 다양한 맥락에서 <음악번안시스템>을 소개해왔다.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서양화, 심리학을 공부하면서 수와 문법으로 이루어진 절대 추상 예술인 클래식 음악에 관심을 갖게 되었으며 대학에서 자연스럽게 접하는 기초학문들의 다양한 방법론을 종합하여 연구대상을 관찰, 분석하여 몸으로 또는 그림으로 표현하였고 <음악번안시스템>을 체계화하고자 Glasgow School of Art, Master of Letters Fine Art Practice을 졸업하였고2021 금호영아티스트 선정되며 현재 국내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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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프리즈 개막일에 진행된 안다즈 서울 강남 개관 4주년 기념 프라이빗 자선 경매에서 푸른전주곡 11번 작품(J.S.Bach-Prelude in eb minor BWV853 no.11, 2021, oil on canvas, 60.0x120.0cm)이 예상을 크게 뛰어넘는 가격에 낙찰되며 높아진 작가의 위상을 실감할 수 있었다.

오픈월의 반수경 대표는 "프리즈 기간 동안 이다희 작가의 대표 작품들을 소개할 수 있게 되어 정말 기쁘다"며 특히 '푸른전주곡' 40여 점 중 전시와 함께 다수 소장되며 미술 애호가들에게 품격있는 아트컬랙션으로 추천하며 이번 전시를 통해 관람객들은 미술과 음악의 조화로움에 빠져들게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황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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