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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저작권탐지업체인 ‘앤드포’, 앞서 합병 추진 진행

2023-09-08 10:44:37

AI 저작권탐지업체인 ‘앤드포’, 앞서 합병 추진 진행이미지 확대보기
AI 저작권탐지업체인 ‘앤드포’가 앞서 합병추진을 진행 중이라고 밝힌 만큼, 투자유치와 더불어 시장의 활기를 불어넣어 줄 증자까지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일부 투자자들은 단순 재무적 투자가 아닌 전략적 투자 형태의 인수합병을 제안을 했으며, 투자유치에 성공할 시 활발한 거래량을 위해 무상증자까지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다양한 투자자들을 만나 투자 유치를 진행하고 있다.

앤드포 관계자는 “현재 단순 투자 유치뿐만 아니라 전략적 투자 형태의 인수합병을 통해 AI관련 유니콘기업을 목표로 후발주자들과의 격차를 키워 나가는 것도 검토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관계자는 “AI 분야에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만큼 최근 변경된 기술 특례 제도 요건을 맞추기 위해 성공적인 투자유치를 시킬 것”이라고 덧붙였다.

기술 특례 제도는 2005년도에 도입됐으며, 기술력은 뛰어나지만 재무요건을 충족하지 못하는 혁신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또한 혁신기업의 성장에 견인차 역할을 해 나가고 있으며 한국거래소도 시장 활성화를 위해 홍보에 나서고 있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최근 빠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초격차 기술 특례 제도’가 신설될 예정이다.

이는 딥테크, 딥사이언스 등 최점단 기술 분야의 우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 제도로 1개의 평가기관으로부터 A 등급을 받으면 상장 요건을 만족할 수 있다.

또한 KT 지니랩스의 인공지능 저작권 분야 파트너사로 대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관련 기술의 진입 장벽을 높이고 꾸준한 투자유치 활동을 통해 기업 가치를 극대화하고 있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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