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맘이랜서의 디지털새싹 캠프는 경기권에 위치한 학교는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이번 가을학기에는 학습 대상자의 수준을 고려하여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도록 난이도별 주제를 다양하게 제공한다.
「디지털새싹 캠프」는 교육부와 17개 시·도 교육청,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여 초·중·고학생들에게 소프트웨어‧인공지능을 체험하고 디지털 역량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2023 맘이랜서 여름학기 캠프는 도서벽지 학교의 학생 170여 명을 포함하여 경기권의 초중고등학생 약 1600여 명이 캠프에 참여해 컴퓨팅사고력, 인공지능과 데이터, 융합문제해결 과정 등을 주제로 한 14개의 교육 과정을 마쳤다.

맘이랜서는 2022년 겨울방학부터 봄, 여름 학기에도 디지털새싹 캠프를 운영해온 디지털새싹 캠프 주관기관으로 자체 개발한 5D PBL(Project/Problem Based Learning) 프로세스를 반영해 학생들이 디지털 도구를 활용하여 일상의 문제점을 인식하고 해결해나가는 과정에서 더욱 발전적이고 창의적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교육 과정을 제공하고 있다.
또, 맘이랜서 디지털새싹 캠프는 단발성 교육이 아닌 지속 가능 과정을 강화하여 디지털 학습 제공을 연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맘이랜서 관계자는 “디지털새싹 캠프는 학생들의 창의성과 디지털 역량을 향상시키는 중요한 교육 기회로 인정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미래를 위한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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