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서연정은 경기도 용인 써닝포인트 컨트리클럽(파72·6748야드)에서 열린 대회에서 최종 합계 14언더파 202타로 노승희 선수와의 연장전 끝에 우승을 거머쥐었다. 이에 바이스골프는 소속 선수의 행보를 축하하고자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이번 프로모션은 이달 8일부터 17일까지 10일간 이어지며, 바이스골프 가을∙겨울 신제품을 포함해 전 제품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사은품으로는 △30만 원 이상 얼음주머니 △40만 원 이상 토트백 △50만 원 이상 여행가방을 재고 소진 시까지 선착순 증정한다. 프로모션은 바이스골프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 및 오프라인 매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데뷔 10년 차 서연정 프로의 우승은 259번의 기다림 끝에 260번째 출전 대회에서 이룬 쾌거다. KLPGA투어 역사상 첫 우승까지 가장 많은 대회를 치른 기록이기에 더욱 감동이 크다”라며 “첫 우승을 축하하고자 의류 후원사로서 준비한 프로모션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대회 총상금은 8억으로, 우승상금은 1억 4400만 원이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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