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엘-아띠(L-ARTTI)는 22년 5월 롯데정밀화학의 지원으로 자립준비청년의 안정적인 사회 진출을 돕고자 시작됐다.
해당 사업은 자립준비청년에게 메타버스 공간을 활용해 △전문 심리 상담 △진로 설계 컨설팅 등 교육 제공 △임직원 멘토링 △자립준비청년간 네트워크 형성 활동 등을 지원한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자립준비청년 출신 브라더스키퍼 김성민 대표의 멘토링 강연 △직무 체험·메타버스 코딩 실습 △힐링테라피·가드닝 체험을 통해 자기 계발 및 자립준비청년 간 소통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워크숍에 참여한 자립준비청년들은 “자립준비청년 선배의 이야기를 듣고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이 바뀌었다”며, “자립에 대한 두려움보다는 목표를 세우고 열정적으로 도전해야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다양한 인간관계를 통해 스스로 내면을 채워나감과 동시에 타인을 이해하고 사랑하는 경험을 쌓아가겠다“고 전했다.
롯데정밀화학 측은 “자립준비청년들이 온·오프라인에서 다양한 자기 계발콘텐츠를 접하고 또래와의 소통을 통해 사회로 진출할 수 있도록 든든한 조력자 역할을 담당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정밀화학은 'FINE Today, GREEN Tomorrow'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사회공헌 및 공유가치창출 활동을 전개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도모하고, ESG경영 실천을 강화하고 있다.
대한사회복지회는 1954년에 설립된 아동복지전문 사회복지법인으로 영유아 · 아동· 장애아동 · 청소년 · 한부모가족 · 어르신 등 전국 25개 시설에서 소외이웃의 보다 나은 삶을 위해 다양한 지원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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