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사업은 2023년 상반기동안 검토해 6월부터 진행 중이다. 건강기능식품 영업 신고를 완료했으며 첫번째 신제품이 8월 중 생산해 9월 출시될 예정이다. 이에 발맞춰 홈페이지 리뉴얼도 진행해 10월 중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경희한약은 경희대학교 법인에서 설립한 기업으로 최고의 품질의 한약재 제조를 위해 경희의료원 및 경희대 한의과대학 교수진과 끊임 없는 연구를 진행해오고 있다. 엄격한 품질관리를 위해 생산지 구매 단계부터 친환경적이고, 토양과 수질 검사, 잔류농약, 중금속 372종에 대한 검사를 통과한 GAP 인증을 받은 안전한 한약재를 우선 사용하며 기원과 관능검사를 철저히 하고 있다.
또한 자체 품질관리실을 갖춰 소비자들이 우려하는 부분인 잔류농약, 중금속, 표백제, 발암물질, 유효성분 등을 철저히 검사하고 있는 것은 물론 스마트 온습도 관리 시스템, 스마트 물류 시스템 도입으로 더욱 까다롭게 관리한다.
더불어 제품을 균일한 크기로 생산해 한방병원이나 한의원에서 약의 유효성분 추출을 더욱 쉽게 하고, 확인시험 및 정량시험을 통해 철저히 검사하는 등 모든 제품들을 높은 품질로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경희한약 관계자는 “향후 파트너사와 협력해 제품 포트폴리오를 쌓아가며 신규사업 성장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많은 한방병원, 한의원 등과 오랜 기간 신뢰를 쌓아오고 품질을 인정 받아 오고 있는 만큼 좋은 결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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