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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부고] 오정훈 이오코리아 전무 별세
2023-09-02 15: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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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코리아 전무 오정훈 님께서 2023년 9월 2일 오전 숙환으로 별세(항년 61세)하셨기에 삼가 알립니다.
▷일시: 9월2일 오전
▷빈소: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3호실
▷발인: 9월4일 오전
▷연락처 : 010-7279-2028
▷미망인 : 이금자(59)
딸 : 오하림 (28)
오하경(25)
김창만 글로벌에픽 기자
<저작권자 ©GLOBALEPI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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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nsion Economy
7월 22일 ETF 7종목 동시 상장... 메디컬AI·로보택시 테마 등장
국내 ETF 시장에 또 다른 혁신이 찾아왔다. 22일 한 번에 7종목의 신규 ETF가 동시에 상장되면서 투자자들의 선택폭이 크게 확대됐다. 생애주기 맞춤형 TDF(타겟데이트펀드)부터 미래 성장 동력인 메디컬AI, 로보택시까지 다양한 테마를 아우르는 상품들이 등장했다.이번에 상장된 ETF 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삼성자산운용의 'KODEX TDF2060액티브'다. 2060년 은퇴를 목표로 하는 투자자를 위한 상품으로, 글로벌 주식 비중을 약 80%로 가져가며 30년 이상 투자 기간이 남은 투자자에게 최적화했다.이 상품은 전 세계 48개국의 1만 개 주식과 채권에 분산 투자하여 불확실성은 낮추고 글로벌 성장 기회는 극대화한다는 전략이다. 퇴직연금 계좌에
100세 시대 노후 설계, 부동산연금이 답이다!
100세 시대가 현실이 되었지만 여전히 많은 국민이 노후생활비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호미로 막을 것을 가래로 막는다"는 속담처럼 미리 대비하지 않으면 훨씬 큰 고통을 겪게 되지만,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른 때"라는 말처럼 지금이라도 준비하면 늦지 않다.국민연금은 1988년 10인 이상 사업장 근로자를 대상으로 처음 시행된 후, 1995년 농어촌 지역, 1999년 도시 지역까지 확대되어 전 국민 연금 시대를 열었다. 소득 활동 시 보험료를 납부하고 은퇴 후 연금을 지급받아 생활을 안정시키는 사회보장제도로, 개인이나 가족이 감당하기 어려운 사회적 위험으로부터 보호받는 중요한 제도다.하지만 국민연금만으로는 충분한
퇴직연금 적립금 1위 삼성생명 50조원..."신한은행·KB국민은행 뒤이어"
2025년 2분기 퇴직연금 적립금 조사 결과, 삼성생명보험이 50조 3,338억원으로 압도적 1위를 차지했다. 금융감독원 공개 자료를 분석한 결과, 전체 퇴직연금 시장 규모는 445조 6,224억원으로 집계됐으며, 상위 10위 업체가 전체 시장의 75.2%를 점유하는 과점 구조를 보였다.삼성생명 50조원으로 독보적 1위..."시장점유율 11.3%"삼성생명보험은 DB형 39조 3,724억원, DC형 7조 8,339억원, IRP 3조 1,275억원 등 총 50조 3,338억원의 적립금을 운용하며 시장점유율 11.3%로 독보적 1위를 기록했다. 이는 2위 신한은행과 2조 6,072억원 차이로, 국내 퇴직연금 시장에서 삼성생명의 압도적 지위를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삼성생명은 DB형에서 39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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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내홍의 중심, 배인규 고문은 누구?
한미약품그룹의 전문경영인 체제 출범 이후에도 계속되는 내부 갈등의 중심에 한 인물이 서 있다. 바로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의 추천으로 한미약품 자문위원에 합류한 배인규 고문이다. 1955년 전라북도에서 태어난 그는 울산대학교 기계공학과를 졸업한 후 현대자동차그룹에서 30여 년간 핵심 경영진으로 활약한 자동차업계의 베테랑이다.배인규 고문의 이력은 화려하다. 현대자동차 미국공장 구매본부장 상무, 기아자동차 슬로바키아공장 법인장 전무 및 부사장, 현대파워텍 사장을 거쳐 2011년 현대위아 대표이사로 취임했다. 현대위아 재임 당시 그는 공격적인 성장 전략으로 주목받았다. "올해는 매출액 8조원 돌파가 목표"라며 "공작기계 부
명의 위장 탈세 타이어뱅크 김정규 회장 법정구속
대전고법 제1형사부(박진환 부장판사)는 23일 대리점 명의를 위장해 39억원 상당을 탈세한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 등으로 기소된 김 회장에 대한 항소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다. 이날 재판부는 벌금 141억원도 함께 선고했다.이는 2017년 10월 첫 기소 이후 8년에 가까운 법정 공방의 종착점이다. 김 회장은 전국에 365개 위·수탁 매장을 운영하면서 타이어뱅크 직원인 점장들을 사업자로 내세워 현금 매출을 누락하거나 거래 내용을 축소 신고하는 '명의 위장' 수법으로 약 80억원가량을 탈루한 혐의로 기소됐다.2019년 2월 1심 재판부는 김 회장에게 징역 4년에 벌금 100억원을 선고했지만, 방어권 보장을 이
삼성 준법감시委 이찬희 위원장, 이재용 회장 등기임원 복귀 촉구
사법 리스크에서 벗어난 삼성전자 이재용 회장에 대해 삼성 준법감시위원회가 강도 높은 경영정상화를 촉구하고 나섰다. 이찬희 삼성 준법감시위원회(이하 준감위) 위원장은 23일 서울 서초구 삼성생명 서초사옥에서 열린 3기 준감위 정례회의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재판에 대한 굴레에서 벗어나서 죽기를 각오하는 공격적 경영을 해야만 국제 사회에서 삼성이 발전하고 삼성에 의존하는 국민 경제가 함께 발전할 기회가 있다"고 강조했다.등기임원 복귀, 준감위 내부서도 "공감대"이 위원장은 무엇보다 이재용 회장의 등기이사 복귀 필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그는 "책임경영이라는 측면에서 (이 회장이) 등기이사로 복귀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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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협상 초읽기 … 美시장 사수 현대차 전략은?
미국 트럼프 행정부와의 관세협상이 초읽기에 들어간 가운데 현대자동차가 대응전략 수립에 동분서주하고 있다. 2분기에만 8200억원대의 영업이익이 줄어든 현대차는 하반기가 더욱 힘들 것으로 예상하고 미국시장에서 점유율 방어와 수익성 유지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고심하고 있다. 현대자동차가 24일 발표한 2분기 실적은 트럼프 관세 정책의 위력을 그대로 보여줬다. 매출은 역대 분기 최대인 48조2867억원을 기록했지만,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5.8% 급감한 3조6016억원에 그쳤다. 증권가 전망치 보다는 약 700억원 가량 선방한 수치지만 관세 여파가 본격화되지 않은 상황에서 나온 결과기 때문에 우려를 하지 않을 수 없다.
한국앤컴퍼니, 하도급 울리는 대금지급 ‘또 1위’
국내 1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의 모회사 한국앤컴퍼니그룹이 또다시 하도급대금 지급 지연 1위라는 불명예를 안았다. 공정거래위원회가 실시한 조사에서 4회 연속 하도급대금을 법정 기한인 60일을 넘겨 지급한 비율이 대기업집단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공정거래위원회는 24일 '2024년 하반기 하도급대금 결제조건 공시 점검 결과'를 발표했다. 88개 기업집단 소속 1,384개 사업자의 지난해 하반기 하도급대금 결제조건을 점검한 결과, 한국앤컴퍼니그룹이 하도급대금을 법정기한(60일) 넘겨 지급한 비율이 가장 높은 기업집단으로 나타났다.4연속 1위, 개선 의지 부족 논란한국앤컴퍼니그룹의 60일 초과 지급 비율은 8.9
HD현대, 미국 조선업 부활 나선다
HD현대가 미국 조선업 재건의 핵심 파트너로 나서며 현지 선박 공동건조 사업을 본격 가동한다. 글로벌 1위 조선기업의 첨단 기술력을 바탕으로 침체된 미국 조선업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전략이다.美 파트너사 대표단 방한 "기술 격차에 놀라"HD현대는 23일 미국 조선업 파트너인 에디슨 슈에스트 오프쇼어(ECO) 디노 슈에스트 대표 등 10여명의 대표단이 지난 22일부터 이틀간 방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양사가 지난 6월 체결한 '전략적·포괄적 파트너십을 위한 업무협약(MOU)'의 후속 조치로, 미국 현지에서의 컨테이너 운반선 공동건조를 위한 구체적인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이뤄졌다.ECO 대표단은 HD현대의 조선소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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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S, AI 데이터센터 특수로 목표가 21만원 유지
삼성SDS가 AI 서비스 확산에 따른 데이터센터 수요 증가와 클라우드 사업 성장으로 중장기 성장동력을 확보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DS투자증권은 25일 삼성SDS에 대해 목표주가 21만원과 매수 의견을 유지한다고 발표했다. 삼성SDS의 2분기 실적은 매출액 3조5,120억원(전년 동기 대비 4.2%), 영업이익 2,302억원(4.2%)을 기록해 시장 예상치에 부합했다.사업부문별로는 클라우드 사업이 6,652억원(19.6%)의 매출을 올리며 전분기에 이어 고성장세를 이어갔다. 클라우드 세부 분야별로는 CSP 2,646억원(26%), MSP 2,974억원(20%), SaaS 1,032억원(4.8%)을 각각 기록했다. 물류 사업은 매출 1조8,336억원(2.9%)을 달성했으며, 관세 영향으로 인한
관세 협상 무산에도 금융주 '자사주 매입' 행진으로 반등
25일 국내 증시는 한미 관세 협상 무산으로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서도 금융주 강세에 힘입어 소폭 상승 마감했다.KOSPI는 전거래일 대비 5.75포인트(0.18%) 오른 3,196.05에, KOSDAQ은 2.89포인트(0.36%) 내린 806.95에 각각 거래를 마쳤다.금융주가 시장을 이끌었다. KB금융(1.4%), 신한지주(2.7%), 하나금융지주(1.7%) 등이 대규모 자사주 매입 계획을 연이어 발표하며 강세를 보였다. KB금융은 8,500억원, 신한지주는 8,000억원, 하나금융지주는 2,00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소각 계획을 각각 밝혔다. 주도 업종인 산업재도 재차 강세를 보였다. HD현대중공업(5.8%)과 현대로템(4.0%) 등이 상승을 주도했다.반면 관세 부과 우려가 지
통신업계, "숫자보단 이벤트에 주목하라"…8월 주파수 경매가 핵심 변수
본격적인 2분기 실적 시즌을 맞아 통신업계에서는 실적보다 8월 예정된 주요 이벤트들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하나증권은 25일 통신 이슈 주간 보고서를 통해 "통신 서비스와 장비주의 경우 이미 실적이 주가에 기반영된 측면이 강해 실적보다는 8월 이벤트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고 분석했다.지난 22일 단말기유통구조 개선법(단통법)이 폐지됐지만, 11년 전과 같은 통신시장 과열 양상은 나타나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 판매장려금 정책을 쓰지 않는 애플과 삼성만이 존재하는 국내 시장에서 삼성전자가 재고폰 소진을 위해 막대한 장려금을 투입할 가능성이 낮기 때문이다.사업자간 시장점유율이 고착화된 시장에서 요금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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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을 넘어 삶을 말하다… 뮤지컬 ‘메리골드’ 북서울 꿈의숲에서 다시 피어난다
감정 회복과 생명존중의 메시지를 담은 창작 뮤지컬 ‘메리골드’가 오는 8월 22일부터 31일까지 북서울 꿈의숲아트센터 퍼포먼스홀 무대에 오른다. 이번 공연은 극단 비유가 주최하고 감정 기반 사회안전망을 연구·운영하는 마인드SOS가 협력하며,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이 후원한다.‘메리골드’는 삶의 끝자락에 선 이들이 펜션이라는 낯선 공간에 모여 다시 살아가기를 선택해가는 과정을 그린다. ‘죽고 싶다’는 공통된 고통을 지닌 이들은 각자 이야기를 나누며 조금씩 마음을 열어가고, 그 속에서 존재의 이유를 되묻는다. 극은 옴니버스 형식의 5개 에피소드로 구성돼 있으며, 각 인물의 상처와 회복을 밀도 있게 풀어낸다.극단 비유의
레고랜드 코리아, 새로운 워터 플레이 ‘마리나 제트’ 정식 오픈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가 ‘워터 메이즈’에 이어 초대형 물놀이 콘텐츠 ‘마리나 제트’를 오는 7월 26일부터 새롭게 오픈하며 여름 시즌 레고랜드에서의 물놀이에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마리나 제트’는 약 302평 규모의 대형 바닥 분수대로 최대 200명까지 동시 수용 가능하다. ‘마리나 제트’는 최근 확장된 시티구역의 인기 어트랙션 ‘웨이브 레이서’와 ‘해상 경비 아카데미’ 사이에 위치하며 약 17억 원의 투자를 통해 조성됐다. ‘마리나 제트’는 총 150개의 노즐을 통해 최대 2m 높이의 물줄기를 바닥에서 분사해 타 분수대와 차별화되는 초대형 규모의 안전한 물놀이 시설을 선보인다. 특히 화려한 조명과 함께 어우러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 ‘썸머 나이트 루프탑 바’ 선봬…여름밤의 낭만 만끽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은 오는 8월 6일부터 14일까지 ‘썸머 나이트 루프탑 바(Summer Night Rooftop Bar)’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썸머 나이트 루프탑 바’는 호텔 최고층에서 아름다운 석양과 화려한 야경을 배경으로, 소믈리에가 엄선한 19종의 와인과 시원한 생맥주 2종을 무제한으로 음용할 수 있으며, 주류와 페어링 할 수 있는 모둠 치즈 보드와 샤퀴테리가 제공된다. 기본 제공 품목 외에도 후라이드 치킨 & 감자튀김, 나초와 더불어 다양한 마스터 와인, 베버리지를 유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저녁 7시부터 11시까지 진행된다. 호텔 19층에 위치한 루프탑은 거대한 유리돔 형태의 천장으로 설계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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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 新 혼맥 ⑩ HDC그룹]
정치·경제·언론계 아우르는 재계 ‘혼맥 허브’
HDC그룹 가문은 한국 재계 주요 가문들을 잇는 '혼맥 허브'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노신영 전 국무총리 가문을 중심으로 삼성, 현대, 풍산 등 주요 재벌가와 혼맥 관계를 형성하며, 정치·경제·언론계를 아우르는 종합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정세영 명예회장과 박영자 여사의 운명적 만남HDC그룹 가문의 혼맥 이야기는 정세영(1928-2005) 현대산업개발 명예회장의 로맨틱한 만남에서 시작된다. 1958년 여름 뉴욕에서 친구 정준두씨의 소개로 단발머리 여학생을 만난 정세영 명예회장은 당시 23세 이화여대 정외과 3학년이던 박영자(1936) 여사에게 첫눈에 반했다.정세영 명예회장은 세 번째 만나던 날 한강으로 보트를 타러 가서 배 안
[보스상륙작전 ⑨ KCC그룹]
3세 정재림 상무. 지분 확대로 승계 주도권 잡나
KCC그룹이 3세 경영승계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KCC글라스 정몽익 회장이 올해 5~6월 조카인 KCC 정몽진 회장의 자녀들에게 총 210억원 상당의 KCC 주식을 증여하면서 승계 구도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정몽익 회장, KCC지분 사촌에게 증여정몽익 회장은 지난 5월 28일 자신이 보유한 KCC 지분 0.33%(3만3728주)를 형 정몽진 회장의 딸 정재림 씨에게 증여했다. 그리고 한 달 후인 6월 26일에는 정몽진 회장의 장남 정명선 씨에게 0.4%(3만5729주)를 증여했다. 이에 정재림 씨와 정명선 씨는 각각 KCC 지분 1.03%를 보유하게 됐고, 정몽익 회장의 KCC 지분은 3.74%에서 3.34%로 줄어들었다. 이를 놓고 업계에서는 KCC그룹 형제간 계열 분리
[맞수탐구⑨] 신한카드 vs 삼성카드,
만년 2등 삼성카드의 화려한 반란
영원한 1등 같던 신한카드가 흔들리고 있다. 반면 만년 2등으로 보였던 삼성카드는 흔들리는 신한카드를 치고 올라섰다. 국내 카드업계 양강 구도가 급격히 재편되고 있다. 업황 악화 속에서 신한카드가 대규모 구조조정으로 생존에 집중하는 사이, 삼성카드는 공격적 영업 전략으로 시장점유율을 확대하며 격차를 벌리고 있다. 두 업체의 상반된 행보는 카드업계 전반의 구조적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위기의 신한카드, 반년 만에 또 다시 '칼바람'신한카드는 100명 이상의 희망퇴직 명단을 확정했다고 8일 발표했다. 지난해 12월 62명에 이어 불과 6개월 만에 다시 단행한 것으로, 규모 면에서 70% 이상 늘어났다. 이번 희망퇴직 대상자는 1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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