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유형문화재에 등록되어 있는 전통한옥 마을 내 위치해 있으며, 주변으로 아름다운 돌담길까지 걸을 수 있어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한국관광공사의 전통한옥브랜드화 산업을 통해 선정된 담양의 '한옥에서'는 이러한 경험을 직접 해볼 수 있다. 담양군 창평면에 위치한 한옥에서는 보다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는 숙소라 할 수 있다.
고택의 대청마루에서는 만월산, 월봉산에서 볼 수 있는 사계절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도 있고, 가만히 앉아 있자면 들려오는 풀벌레소리를 노래 삼아 여유를 즐길 수 있기 때문에 정신없는 일상에 쉼을 느낄 수 있다.
'한옥에서'는 누구라도 한옥을 즐길 수 있도록 숙소는 물론 카페까지 운영하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너른 대청마루에 앉아 시원한 그늘 아래에서 정원까지 조망할 수 있는 곳, 담양에 위치한 '한옥에서'는 특별한 한옥에서의 하루를 선사하고 있다"며 "한옥에서 밤에는 쏟아지는 별과 풀벌레 소리를 감상하고, 아침에는 호스트가 차린 풍요로운 조식을 즐기며 휴식을 취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황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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