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국제문화경제일자리협회 김혜리 이사장은 "오는 10월에는 국내 팬들을 위한 자리를 마련한다. 제2회 'We are the one' 콘서트를 한국에서 열고, K-pop 시장과 팬덤을 활용해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서비스도 선보일 예정이다"고 밝혔다.
베트남에서 시작해 아시아 전역으로 활동 범위를 넓히는 " We are the one " K-pop 콘서트를 통해 앞으로 아시아 국가 간 문화 교류의 물꼬를 트고, 한국의 브랜드를 널릴 알리는 값진 기회를 만들 것으로 전망한다.
사단법인 국제문화경제일자리협회 성현진 브랜드관리국장은 "'we are the one' K-pop 콘서트가 오랜 기간 코로나로 목말랐던 공연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는 하나의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며 "앞으로 콘서트를 지속적으로 개최·확산해 세계인이 즐기는 문화 축제의 장이자 경제 활성화의 장으로 만들어 나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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