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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유통, 집중호우 피해 농가 복구 지원

라면, 생수 등 580만원 상당의 구호물품... 청주시청에 기부

2023-07-26 08:36:00

대한민국 철도와 함께 성장해 온 모빌리티 서비스 기업 코레일유통(대표 김영태)이 극한 호우피해 지역에 인력지원과 물품기부 등으로 수해복구를 지원하고 있다.

코레일유통 충청본부(본부장 윤병일)는 26일, 청주시에 구호물품 기부와 피해복구를 위한 인력 지원과 수재민을 도울 수 있는 컵라면, 생수 등 580만원 상당의 구호 물품을 청주시청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농작물 피해가 극심한 청주시 오송읍 비닐하우스 농가에서 본부 직원 20명이 수해복구를 위한 활동을 도왔다.

코레일유통 충청본부는 지난 20일 집중호우 피해 농가의 빠른 회복을 위해 청주시 농가에서 수해복구 지원을 했다. [사진-코레일유통]이미지 확대보기
코레일유통 충청본부는 지난 20일 집중호우 피해 농가의 빠른 회복을 위해 청주시 농가에서 수해복구 지원을 했다. [사진-코레일유통]
코레일유통 대구경북본부(본부장 한재문)는 관내 경상북도 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예천군의 빠른 회복을 위한 수재민 구호물품을 전했다.
식사대용 즉석 죽, 생수 등 510만원 상당의 구호물품을 기부했다.

코레일유통은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이 빠르게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수해복구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며 “공공기관으로서 국민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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