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체 측에 따르면 식품에 첨가하여 먹기 다소 한정적이었던 강황을 라떼에 함유한 이른바 강황라떼를 통해 소비자들이 보다 쉽게 강황을 접해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골든라떼 제품은 냉장고 및 상온에 간편하게 보관하여 즐겨볼 수 있다.
GHL 식품 관계자는 “골든라떼는 사전테스트를 통해 긍정적인 평가를 이끌기도 했다. 또한 이번 골든라떼와 더불어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다양한 음료를 출시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간에 장애가 있거나 임산부들에게는 강황 섭취가 자극이 될 수 있어 제한되며 주의를 필요로 한다.”고 덧붙였다.
황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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