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주얼리 전문 브랜드 로이드가 지난달 30일 공식 서포터즈인 ‘메이트(MATE)’ 1기 활동을 마치는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로이드는 지난 3월 SNS상 패션 분야에 영향력이 뛰어난 10명을 메이트 1기로 최종 선발했다.
이후 메이트 1기는 지난 3개월 동안 개인별 미션과 오프라인 모임을 거쳐 로이드 제품을 활용한 다양한 형태의 콘텐츠를 제작해 SNS에 공유하는 마케팅 활동을 해왔다.

이와 더불어 △메이트 픽 기획전 △마케팅 고객 대면조사 △브랜드 피드백 등을 통해 로이드의 얼굴이자 마케터의 일원으로서 역할을 수행했다.

이랜드 로이드 관계자는 “로이드의 메이트는 다양한 주얼리와 시계를 체험하는 동시에 마케터로 활동해 볼 수 있어 만족도가 매우 높은 서포터즈 프로그램”이라며 “오는 9월에 2기 모집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현 글로벌에픽 기자 neoforum@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