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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그룹 대한해운, ‘2022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발간

친환경 예산 400만 달러 책정... LNG 사업부문 강화 강조

2023-07-04 11:20:00

SM그룹(회장 우오현) 해운부문 계열사인 대한해운은 4일, ESG 경영성과와 비전을 집약한‘2022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대한행운은 국제 보고 기준인 'GRI'의 지표를 반영해 작성된 보고서를 통해 '친환경 경영 성과와 전략'을 강조했다.

대한해운은 LNG 사업부문과 친환경 경영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IMO(국제해사기구) 의 환경규제에 적극 대응함은 물론,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삼아 노력하고 있다.

우오현 SM그룹 회장은 “ESG경영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자 글로벌 경제 질서를 지배할 키워드인 동시에 미래 인재 양성까지 아우를 수 있는 사회적 가치 실현에 중점을 둬야 한다”고 밝혔다.
SM대한해운 2022 지속가능보고서.[사진=SM그룹]이미지 확대보기
SM대한해운 2022 지속가능보고서.[사진=SM그룹]
ESG경영을 강화한 대한해운은 국내 해운사 처음으로 ‘2023 국가산업대상’에서 ESG-환경경영부문 대상을 수상했고, 지난 6월 한국 자산관리공사(KAMCO)가 발행한 ‘ESG 진단보고서’에서 종합‘A’의 평가를 받았다.

올해 ESG 경영 예산으로 약 400만 달러를 책정한 대한해운은 황산화물 배출 저감 장치 도입을 시작으로 친환경 역량 강화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유창규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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