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종합

윌로펌프, 배수용 펌프 생산량20% 늘려 장마철 침수 대비 앞장서

2023-06-29 13:56:58

윌로펌프, 배수용 펌프 생산량20% 늘려 장마철 침수 대비 앞장서이미지 확대보기
지난 주말부터 시작된 장마로 인한 침수 피해 및 집중 호우로 인한 침수에 대비하여 펌프 전문기업 윌로펌프에서는 배수용 펌프 생산량을 20% 늘린다고 밝혔다.

기후 변화로 인한 자연재해로 발생한 경제적 손실은 3조 7천억원에 달하며, 복구 비용은 2~3배에 달한다는 통계결과가 있는 가운데, 올해는 해수면이 뜨거워지는 엘니뇨 현상이 발생하여, 장맛비 피해가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또한, 장마가 끝난 이후인 한여름에도 집중호우가 예상되고 있다.

이에, 윌로펌프에서는 선제적으로 생산 및 재고 물량을 늘려, 여름철 침수 수요에 발빠르게 대응하고자 한다.

여름철 침수의 경향을 보면, 국지성 호우로 인하여, 빠른 시간에 많은 양의 물이 유입이 되어 반지하 주택, 지하상가, 주차장 등이 침수가 되어 위급상황이 발생한다. 그렇기에, 신속하게 펌프를 이동시켜 배수를 해야 하므로 무게가 가볍고 컴팩트해야 하고, 침수로 인한 단전 시에 대비한 펌프를 구비해두는 것도 좋다.

윌로펌프는 침수에 대비하여,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첫번째로, Wilo-PD시리즈 중, 자동차 부품에 사용되는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이 적용된 제품은 기존 제품 대비 15% 가볍고, 내구성이 뛰어나다. 스테인리스 스틸이 적용된 제품의 경우, 마모에 강하며 녹발생이 없다. 또한, 소형 제품의 경우, 좁은 공간에서도 사용이 가능하고, 저수위 운전이 가능해 잔수가 거의 남지 않는다.

제품의 동력도 다양해 배수를 하여야 할 현장이나 물의 양에 따라 선택의 폭이 넓다.

침수로 인해 단전이 되거나, 안전을 위해 전기를 사용하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하는데, 이때는 휘발유로 동력을 얻어 사용할 수 있는 엔진펌프 Wilo-GP로 배수를 할 수 있다. Wilo-GP는 강화 알루미늄을 적용하여 우수한 내구성을 갖췄으며, 가볍고 손잡이가 있어 이동이 손쉽다.

윌로펌프 관계자는 “배수펌프 매출이 여름철에 40%정도 발생할 때가 있을 정도로, 집중호우로 인한 배수펌프 필요성이 높아져, 충분한 재고를 확보하기 위하여 선제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라고 했다.

윌로펌프는 대한민국 업계 최대 세일즈 네트워크와 서비스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어, 위급한 상황에서도 제품 구매가 손쉽고, 빠르게 유지보수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다.

황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리스트바로가기

Pension Economy

epic-Who

epic-Company

epic-Money

epic-Life

epic-Highlight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