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설공단과 연계해 진행된 이번 봉사에는 해바라기 봉사단 7기 1조 조원들이 참여했으며, 청계천 생태학교에 모여 다른 식물에 기생하며 양분과 수분 등을 흡수하는 등 토종 생태계를 교란 시키는 단풍잎돼지풀, 서양등골나무 등의 유해 식물을 제거했다.
!['해바라기 봉사단'이 청계천 일대의 유해식물을 제거하고 있다.[사진=bhc그룹]](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3062709300408715a2b977df5014522121.jpg&nmt=29)
bhc그룹 관계자는 “해바라기 봉사단은 대학생 봉사단원들이 직접 기획하고 진행하는 만큼 지역사회 밀착형 활동으로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면서 “해바라기 봉사단 지원과 함께 지역과 환경 보호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점차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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