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얼리버드 티켓 판매는 인터파크와 위메프를 통해 6/5일부터 양일간 진행되었으며, 소셜단독으로 진행된 위메프에서는 콘서트 부문 예매율 1위를 판매 이틀 내내 놓치지 않았다. 특히 아티스트 등 정보가 미공개된 블라인드 티켓임에도 불구하고 높은 예매율 기록과 조기 완판을 기록했다.
올해 마이크로서울 페스티벌은 소울바운드(Seoulbound)’라는 타이틀과 함께 아시아 최대 블록체인 컨퍼런스인 코리아 블록체인 위크(이하 KBW) 기간 중 개최되며 KBW의 주최사인 팩트블록이 서울랜드와 함께 공동 주최사로 참여한다.
‘2023 마이크로서울 페스티벌 :소울바운드’에서는 국내 초대형 설치형 미디어아트 돔인 리돔(Rhydome), 28m의 국내 최고 높이를 자랑하는 반원 형태 디스플레이 무대인 빅문 스크린(Bigmoon Screen)이 설치되어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리돔은 미디어아트와 EDM 사운드를 결합한 미디어 파사드 돔으로 국내 EDM 페스티벌에서는 최초로 연출된다. 리돔에서는 공간 전체를 환상적인 공간으로 연출하는 360도 프로젝션 매핑과 시스루 홀로그램 LED, 레이저 및 라이팅쇼를 포함한 첨단 기술 및 특수효과 등이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리돔은 이번 ‘2023 마이크로서울 페스티벌 : 소울바운드’에서 국내 첫 시연되며 이후 수도권 및 주요 문화복합시설 등에 재설치되어 독립 전시공연을 이어갈 예정이라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주관사이자 서울랜드 자회사인 RXM의 최세진 본부장은 "이번 조기 완판은 블라인드 티켓임에도 미디어아트가 결합된 EDM 페스티벌에 대한 관객의 기대가 이어진 결과”라고 밝히며 “리돔만을 위해 1년여간 제작된 미디어아트와 EDM 사운드, 세계 최정상 DJ들의 조합은 이제껏 만나지 못한 환상적인 몰입형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서울랜드와 함께 행사를 주최하는 팩트블록의 Brian Kang 이사는 “'2023 마이크로서울 : 소울바운드'는 블록체인과 EDM 뮤직, NFT 등 최신 트렌드가 하나로 결합돼 KBW의 공식 애프터 파티로 손색이 없을 것"이라며 "아시아 최대 블록체인 컨퍼런스인 코리아 블록체인 위크의 한주를 마무리하는 화려한 대미를 장식할 것”이라고 기대를 밝혔다.
'2023 마이크로서울 페스티벌 : 소울바운드'의 공식 얼리버드 티켓은 6월 중순 경 인터파크와 위메프를 통해 예매가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및 인스타그램 등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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