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몸신이다'는 매회 주제에 맞춰 SNS를 뜨겁게 달군 힙합 몸신들의 건강 비법으로 배틀을 펼치고 몸신 크루 표를 얻어 몸신으로 선정되는 방식의 건강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6월 1일 첫 방송된 채널A '나는 몸신이다 시즌2'에서는 '득근 득근 근모닝'이라는 주제로 사라지는 근육을 붙잡을 몸신들의 특급 비법이 공개됐다.

몸신은 밴드 하나만으로 좁은 공간에서도 가능한 어깨 운동 방법을 공개하였다. 밴드를 팔꿈치 위까지 올린 후 손목을 위아래 방향으로 반복하면서 뒤로 당겨주는 방법이다. 이 운동은 어깨 후면과 등근육을 동시에 자극해 굽은 어깨도 펴주는데 도움을 주는 동작이다.
닥터 크루에 합류한 의사 서동주 원장은 "스마트폰과 컴퓨터 장시간 사용으로 인한 현대인들의 고질병인 거북목과 굽은 어깨는 등 근육 운동으로 어깨와 목 통증뿐 아니라 자세 교정에도 효과적이다"라고 조언했다.
황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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