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 종교치유 순례 프로그램’은 전주시의 새로운 종교문화거점(불교 세계평화명상센터, 천주교 세계평화의전당, 기독교 근대역사기념관)을 활용하여 종교관광코스와 다양한 전주 문화공간의 연계를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관광객 만족도 향상 및 관광 체류 시간 연장 계기 마련을 목표로 진행되는 사업이다.
무빙트립 관계자는 “장애인·비장애인·외국인을 대상으로 종교문화거점에서는 명상체험, 토크 콘서트, 종교 스토리텔링 투어를, 전주 한옥마을을 비롯한 관광거점에서는 전통문화 체험을 통해 전주의 종교문화와 전통의 가치를 알리는 데 일조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무빙트립은 장애인·비장애인 구분이 없는 세상을 꿈꾸는 배리어프리여행사로서 다양한 무장애 여행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으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해 나가고 있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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