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현섭은 1992년, SBS 공채 개그맨 5기로 데뷔하여 개그콘서트에서 ‘사바나의 아침’, ‘봉숭아학당’ 등에서 다양한 개인기와 유행어를 만들어 큰 활약을 펼쳤다. 최근에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녹슬지 않은 입담을 선보였으며, 유튜브 채널 ‘심현섭의 유치맨’을 개설하여 국내 최초 ‘스탠드 업 코미디’ 라이브를 시작했다.
브라운돈까스 관계자는 “다년간 한 분야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린 개그맨 심현섭의 새로운 도전 정신과 열정이 앞으로 브라운돈까스 모토와 가장 적합하다고 판단되어 이 같은 결정을 하게 되었다”며, “이번 계기를 통해 앞으로도 끊임없이 가맹점과의 동반 상생을 위한 기반을 모색하여 더욱 안정적인 창업 인프라가 구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브라운돈까스는 1987년 최초 경양식 레스토랑을 운영하셨던 아버지의 노하우를 토대로 19가지 식재료를 사용한 특제소스를 개발하여 ‘한국 경양식돈까스’를 그대로 재현했다. 또한 제주산 생돼지고기를 본사에서 직접 개발한 빵가루만 묻혀 바로 튀길 수 있도록 ‘원팩시스템’을 구축하여 조리시간을 줄이고, 인건비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하여 인건비에 대한 부담을 줄였다.
특히 상권 맞춤형 창업 시스템을 통해 일반 대형마트나 백화점, 특수상권 등에 창업을 희망하는 분들을 대상으로 정확하고 신뢰성이 높은 상권분석 및 컨설팅, 창업 지원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개그맨 심현섭은 현재 경기도 남양주 소재에 ‘대한민국 1호 유머치유센터’를 오픈하여 2층에는 후배들을 위한 개그공간인 ‘유머치유’를, 1층은 카페 ‘오프투팜’을 운영 중이다.
황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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