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툰에서 처음 모집하는 틱톡 서포터즈 꿀벌이 1기는 수도권에 위치한 벌툰 매장에 방문하여 만화카페 벌툰의 음식, 인테리어, 다양한 콘텐츠를 경험하며 직접 제작을 진행하는 서포터즈 활동이다.
활동은 주 1회 이상 틱톡 및 SNS 홍보 마케팅 활동과 월 1회 이상 팀 별 틱톡 및 SNS 홍보 마케팅 활동, 그리고 활동 후기 및 설문조사로 구성되며 활동 혜택으로 활동비와 함께 우수활동자 및 우수활동팀에게는 상금이 지급되며 벌툰 서포터즈 수료증도 지급될 예정이다.
틱톡은 2017년 출시된 SNS 채널로 현재 전 세계 10억명이 넘는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2020년 기준 가장 많은 한국인이 이용한 동영상 앱으로 1위 유튜브에 이어 틱톡이 2위를 차지하며 넷플릭스, 웨이브, 아프리카TV 등을 넘어선 것으로 드러났다.
벌툰 관계자는 “이번 벌툰 틱톡 서포터즈에 참여한 젊은 세대의 톡톡튀는 아이디어가 기대된다.”며 “숏폼 형식의 영상이 인기를 끌고 있는 만큼 10대 20대 사이에서 이용량이 많은 틱톡을 활용한 서포터즈를 통해 더 많은 고객분들께 벌툰을 알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해당 서포터즈는 오는 6월 11일 일요일까지 신청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벌툰 홈페이지 및 벌툰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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