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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다움, 생분해성 소재를 사용한 친환경 강아지 배변 봉투 ‘댕댕 풉백’ 출시

2023-05-31 09:00:00

코코다움, 생분해성 소재를 사용한 친환경 강아지 배변 봉투 ‘댕댕 풉백’ 출시이미지 확대보기
반려동물 건강 전문 브랜드인 코코다움(cocodaum)이 3가지 생분해 성분과 재활용이 가능한 종이 재질을 사용한 강아지 배변 봉투 ‘댕댕 풉백’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반려동물을 가족으로 여기는 펫팸족(Pet+Family)이 천만 명을 넘어섰다. 그러나 반려동물과 함께하며 겪는 사회문제들이 여럿 생겨나고 있다. 그 중, 산책 시 반려동물의 배변을 모르는 체하고 그대로 방치하거나 배변 봉투에 넣고 바닥에 두고 가는 사람이 많아 주변 이웃들이 불만이 쌓이고 있다고 한다. 이런 상황 속에서 2018년 3월 22일부터 동물보호법이 시행되어 배설물 수거는 의무화가 되었고, 배설물을 수거하지 않고 방치하면 5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관련 법이 제정되었지만, 주변 이웃을 위해 반려인들의 책임 의식이 점점 커지고 있어 ‘펫티켓’ 문화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이에 맞춰 코코다움의 신제품 ‘댕댕 풉백’은 산책 시 자주 사용하는 제품인 만큼 지구와 환경을 생각한 친환경 제품이다. 자연 유래 식물성 원료인 옥수수 전분, 생분해성 고분자로 산소와 빛 등의 반응으로 6개월 이내에 분해되는 PBAT, 환경 호르몬과 중금속 등의 유해 물질이 발생하지 않는 PLA의 생분해 소재를 사용했다. 좋은 두께감인 15 microns로 냄새가 새거나 쉽게 찢어지지 않는다. 또한 어두운 색상을 사용해 내용물이 보이지 않아 산책을 프라이빗하게 즐길 수 있다.

코코다움 관계자는 ‘실외 배변을 하거나 산책을 자주 하는 반려견을 위해 넉넉하게 60장을 준비했다’며 ‘최적의 사이즈 23X33cm로 제작해 대형견과 여러 번 배변하는 아이들에게 유용하게 쓸 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휴대하기 좋고 다양한 풉백 디스펜서와도 호환이 가능한 제품’이라며 ‘펫티켓과 환경을 둘 다 지키고 싶은 반려인들에게 추천해 드린다’고 전했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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