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품목은 내외장재/구조재/단열재, 급수/위생재, 냉난방/환기설비재, 도장/방수재, 조경/공공 시설재, 조명/전기설비재, 창호/하드웨어, 건축공구/관련기기, 주택설계시공, 인테리어/리모델링 컨설팅, 홈리빙 등으로 건축/인테리어 전 분야를 아우른다
‘수원경향하우징페어’에서는 건축주와 인테리어 수요자를 대상으로 하는 상담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건축주 상담관]에서는 전국 각지에서 공사할 수 있는 주택 설계, 시공사와 무료 건축 상담을 진행하며, [인테리어 컨설팅관]에서는 주거 및 상업공간의 인테리어/리모델링에 대한 전문가의 토탈 솔루션과 특별 혜택을 제공하였다.
‘LX지인 인테리어’, ‘한샘리하우스’, ‘레몬하우스’가 참가해 다양한 혜택과 조건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더불어 [소형/이동식주택 특별관]을 구성하여, 귀농/귀촌을 준비하고 있는 참관객들에게 실물 이동식 주택, 농막 체험 및 시공 상담을 받을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하였다.
동기간에 개최되는 리빙·인테리어·라이프스타일 박람회 ‘수원리빙앤라이프스타일’에서도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홈퍼니싱&홈데코 특별관]에서는 홈스타일링에 필요한 가구/가전제품부터 테이블웨어 등 다양한 홈리빙/데코 제품을 전시해두었다. [리라 아울렛]에서는 인기있는 가구, 인테리어 소품을 최대 4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여 참관객들의 관심을 주목시켰다.
‘수원경향하우징페어’의 5월 28일(일)까지 4일간 수원메쎄에서 개최되며, 입장료는 정가 5,000원이다.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전시 사무국을 통해 문의할 수 있다.
‘수원경향하우징페어’의 차기 행사는 8월 3일~6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건설·건축·인테리어 전문 전시회 코리아빌드위크’로 이어진다.
다양한 동시개최 행사와 컨퍼런스가 함께 개최될 예정이다. 뒤를 이어 2023년 하반기에는 부산코리아빌드(벡스코, 9.14-17), 대구경향하우징페어(엑스코, 10.5-8), 광주경향하우징페어(김대중컨벤션센터, 10.19-22), 서울경향하우징페어(세텍, 11.2-5)가 전국을 순회하며 국내 대표 건축박람회로서, 산업의 동향과 트렌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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