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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루티스트 최나경, 팬트리서 온라인 프라이빗 레슨 오픈

2023-05-19 16:56:00

플루티스트 최나경, 팬트리서 온라인 프라이빗 레슨  오픈이미지 확대보기
크리에이터와 팬을 연결하는 멤버십 팬 플랫폼 팬트리에서, 세계 최정상 플루티스트 최나경 (39) 이 온라인 프라이빗 클래스 1기를 오픈한다. 팬트리에서 진행되는 이번 클래스는 수강생의 성취도 극대화를 위해 10명만을 모집하며, 지난 5월 19일 (금) 00:00을 기해 최나경의 SNS와 팬트리 서비스 내 메인 배너 링크를 통해 신청서 접수를 시작했다.

온라인 클래스는 총 16주 과정의 커리큘럼으로 진행되며, 매 주 클래스 전용 프라이빗 채널에 업로드 되는 강의 영상을 시청한 뒤 연습 시간을 측정하여 기록한다. 여기에 매 주마다 주어지는 과제를 제출하여 평가받는 방식으로 수업을 진행하게 된다. 단순히 업로드 된 강의를 시청하는 일반적인 온라인 강의들과는 달리, 플루티스트 최나경이 직접 프로듀스한 팀의 수강생 1:1 전담 관리가 16주간 병행되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최나경은 자스민 최(Jasmine Choi) 라는 이름으로 전세계적으로 활동하는 플루티스트로, 영국의 저명한 클래식 매거진인 신피니 뮤직에서 ‘음악 역사상 최고의 플루티스트 중 하나’로 선정된 바 있다. 빈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첫 동양인, 첫 여성 수석을 역임했으며, 풀타임 솔리스트로 활발하게 매년 100여회에 가까운 공식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현재 캐나다 밴쿠버 공연을 진행 중이며, 이미 8월까지 미국과 유럽에서의 30회 이상의 공연이 예정되어 있기도 하다.

팬트리 관계자는 ‘기존에 존재하던 온라인 클래스의 한계점을 극복하기 위해 많은 고민을 했다. 세계적인 연주자의 강의 영상은 물론, 1대 1 전담 케어를 통해 학습 및 연습 의욕을 고취하기 위한 방안을 강구했다. 입문자들이 플루트를 더 친숙하게 받아들일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

한편, 팬트리는 팬이 존재하는 크리에이터라면 누구든 직접적으로 자신의 팬을 관리하고 직접적으로 소통하며,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팬 멤버십 플랫폼 서비스로서 출시 이후 지속적인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황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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