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을 통해 라이트이너스는 세계선교초대교회의 서울 본부운영 역할을 하기로 하고, 다방면에 선교활동을 이어가기로 했다.
라이트이너스는 협약과 동시에 명지 온누리교회 김재환 목사를 통해 6주 과정으로 치유학교와 매주 7시간 영의 기도회를 진행한다. 더불어 올해 9월과 10월에는 서울과 부산에서 말씀치유대성회와 사역자 세미나도 계획하고 있다.
세계선교초대교회 원준상 선교사는 “라이트이너스와 협약을 통해 예수님의 이름으로 진행되는 사역이 잘 성장되기를 기대하며, 믿음의 원리에 충실한 복음 을 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라이트이너스 정재유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하여 대한민국에 초대교회 사역에 대해 정확하게 알릴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며 “세계선교초대교회의 원준상 선교사의 사역을 지지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여 지원할 것이며, 세계선교초대교회 서울 본부의 역할을 기쁜 마음으로 감당하겠다”이라고 말했다.
황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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