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편리하게 암호화폐 거래 내역을 기록한 블록을 생성할 수 있도록 마이닝센터를 설립한 샌드박스마이닝에서 이용자들의 편의 개선을 위해, 시세와 마이닝 난이도를 실시간 분석할 수 있는 GNS(Grid Network Server) 시스템을 선보였다.
특히 GNS 시스템을 통해 이용자들이 마이닝을 하며, 가치 있는 암호화폐를 산출한 뒤 CPU, GPU, ASIC의 연산력을 자유롭게 할당할 수 있어, 원하는 암호화폐를 채굴할 기회를 제공한다.
샌드박스마이닝 관계자는 “100의 작업을 처리하는 데 고성능 하드웨어를 사용하더라도 매우 빠르게 처리하는 것은 가능해도, 동시에 처리하는 것은 불가했다”고 말하며, “GNS(Grid Network Server) 시스템으로 이를 보완해 이용자들이 다양한 암호화폐 시장에 활용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용자들의 편의 개선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면에서 최선을 다해, 변화하는 4차 산업혁명을 이끌어가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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