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대한항공 임직원 40여명이 참여해 직접 나무를 심으며 ‘스카이패스 숲’ 조성을 위해 힘을 보탰다.
![[사진=대한항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3051809123203200a2b977df5014522121.jpg&nmt=29)
대한항공은 ‘스카이패스 숲’ 조성을 위해 작년 1월부터 기금 마련 캠페인을 실시했으며 스카이패스 회원 2020명이 참여했다.
현재 양천구에서 진행하는 오목공원 리노베이션 사업에 이번 대한항공의 참여로 주민들이 자유롭게 휴식 할 수 있는 공간이 연내 조성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한항공은 앞으로도 도시 한가운데 숲과 공원을 조성해 탄소 중립, 미세먼지 저감 효과 뿐 아니라 주민 쉼터도 마련하는 ‘그린 스카이패스’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 사회와의 소통을 적극 이어나갈 계획이다.
이종균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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