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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프랜차이즈 '나는 자연닭이다', 전속모델 윤택과 재계약 체결

2023-05-08 11:19:57

치킨 프랜차이즈 '나는 자연닭이다', 전속모델 윤택과 재계약 체결이미지 확대보기
치킨 프랜차이즈 '나는 자연닭이다'가 전속모델인 윤택과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나는 자연닭이다'는 건강이라는 가치를 전면에 내세운 치킨 프랜차이즈로 전문개발팀이 오랜시간동안 연구한 조리법으로 소비자들이 더욱 건강하게 즐길 수 있도록 끊임없이 연구를 거듭하고 있는 브랜드이다.

지난 4월 27일 '나는 자연닭이다'는 가맹점에서 예능인 윤택과 함께 시식 이벤트를 개최하였는데 이번 시식회는 브랜드의 시그니처 메뉴를 홍보하면서 동시에 전속모델 재계약을 알리는 중요한 이벤트였다.

브랜드 측에서는 한약재를 사용한 조리법에 큰 자부심을 갖고 있다. 감초, 황기, 천궁, 헛개, 오가피와 같은 한약재를 우려내어 자체 제작한 곡물 파우더와 배합하여 조리한다. 닭 정육의 맛을 보다 담백하면서도 부드럽게 만드는 비법이다. 약재를 활용한 레시피는 특허 출원까지 되었다.

이번 시식회에서는 '나는 자연닭이다'의 시그니처 메뉴인 인삼 치킨과 흑마늘 간장치킨을 선보였다. 역시 다섯 개 이상의 한약재를 우려 만든 물을 통해 건강하게 만든 반죽을 사용하였다.

브랜드 측에서는 무엇보다도 소비자들이 맛있으면서도 건강한 음식을 먹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힌다. 조리법은 물론이고 식재료 역시 철저하게 관리하여 소비자들의 건강을 위해 노력한다. 국산 정육을 사용하는 것은 물론이고 각 가맹점들의 위생 관리 등도 본점이 각별히 신경을 쓰고 있어 믿고 방문할 수 있는 외식 장소로서 소비자들에게 인정받겠다는 포부이다.

'나는 자연닭이다'를 출원한 별에프앤비는 "치킨 업계는 배우나 아이돌을 모델로 기용하여 매출을 끌어올리는 전략을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라면서도 "그러나 나는 자연닭이다는 보다 우리의 브랜드 가치를 잘 드러내줄 수 있는 모델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다가가고자 했다"면서 윤택과 재계약을 이룬 배경을 설명하고 있다.

SBS 7기 개그맨 공채 출신인 윤택은 대중적으로 자연 친화적이면서도 건강한 이미지를 구축해 왔다고 평가받는다. 글로벌 나는 자연인이다, 기적의 운동화, 스타 고향 맛집, 원나잇 푸드트립, 자급자족 원정대와 같이 건강한 식사와 관련된 각종 프로그램에서 얼굴을 비추어 왔기 때문이다. '나는 자연닭이다'의 별에프앤비는 이러한 윤택의 이미지가 브랜드와 잘 부합하며 브랜드가 강조하고자 하는 가치에 대해 소비자들에게 신뢰감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한다.

관계자는 "나는 자연닭이다는 앞으로도 우리 한약재를 활용하여 건강함과 맛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 신제품을 개발해 내도록 연구를 지속할 예정이다"면서 "희극인 윤택과 다양한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적극적인 마케팅도 지속해 나갈 예정이므로 많은 사랑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한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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