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에 따라 사이즈오브는 농심 레드포스 구단 공식 게이밍 체어 파트너로 합류하여 선수단에 1:1 맞춤형 게이밍 의자를 제공하며, 앞으로 농심 레드포스의 IP를 사용한 라이선스 제품 개발 및 판매, 온/오프라인 공동 마케팅 등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사이즈오브 이동진 대표는 “세계 최고의 E스포츠 리그에서 활약 중인 농심 레드포스와 함께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농심 레드포스 선수들의 사이즈에 맞는 1:1 맞춤 컴퓨터의자를 제공해 보다 몰입력 있는 경기를 치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사이즈오브는 2만 9천여가지 사이즈로 제작해, 사용자 신체에 맞는 맞춤 컴퓨터의자를 제공하는 브랜드로 사이즈오브의 지향점은 사용자가 큰 힘을 들이지 않아도 바른자세를 취하게 만들어 건강한 좌식생활을 하는 것이다.
한편, 사이즈오브는 국가 표준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개인에게 최적화된 1:1 맞춤형 의자를 제작하는 브랜드로, 최근 국가 표준 데이터베이스 산업통상자원부 사이즈코리아와 정식협업 업체로 선정되며 기술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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