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G는 14일 긴자 최초의 프리미엄 브랜드인 ‘긴자 청담 블루’를 서울 청담스퀘어 빌딩에 그랜드 오픈했다. 청담스퀘어는 학동사거리와 청담사거리 사이의 도산대로에 인접해 있어 명품거리와도 가깝다.
‘긴자 청담 블루’는 카운터에서 즐기는 고급 오마카세 요리 체험을 강조하며, 전체적으로 의전 행사에 적합한 격조 높은 실내 공간들로 채워졌다.
시원하게 펼쳐진 카운터가 고객과 셰프를 모두 만족시키는 동선을 제공하고 조화로운 공간미를 부각시킨다. 낮은 조도와 적정 실내 온도를 유지해 대화에 집중할 수 있게 안락하고 편안한 분위기도 선사한다.
별도의 VIP 프라이빗룸에는 전담 수석 셰프가 직접 오마카세를 선보이는 전용 카운터가 구비돼 있다. 부티끄 스타일의 인테리어가 돋보이며, 최대 8인까지 수용 가능하다.
SFG 관계자는 “긴자 청담 블루는 20년 넘게 쌓아온 긴자의 명성을 한 차원 드높이며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오마카세 명소를 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격식을 요하는 각종 비즈니스 모임과 상견례 등 중요한 가족행사를 위한 최고의 공간과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다”고 말했다.
황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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