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예술 체험 커뮤니티로 입지를 굳히며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1막1장은 ‘우리 모두가 예술가(We All are Artists!)’라는 브랜드 모토 아래 운영되고 있다. 연기 예술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체험 프로젝트들을 기획 및 운영하면서 꾸준히 커뮤니티 규모를 확대해나가고 있으며 이번에 일곱 번째 시즌을 맞이했다.
최근 오픈된 시즌7은 오는 4월부터 6월까지 3개월 동안 전개된다. 해당 시즌에는 연기 및 현대무용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오프라인 프로젝트들이 펼쳐지며, 다양한 장르의 글쓰기를 통해 자신만의 책을 만들어가는 온라인 프로젝트도 매달 진행될 예정이다.
시즌7 오프라인 프로젝트에서는 연기 초심자들을 위한 연기 베이직 프로젝트들을 비롯해, 액팅 테라피, 즉흥 연기, 희곡 낭독, 소극장 공연 프로젝트에 이르기까지 다채롭게 펼쳐질 예정이다. 여기에 꾸준한 인기를 얻었던 현대무용 프로젝트도 시즌7에 다시 새롭게 개설된다.
시즌7에도 직접 무대에 오르는 경험을 할 수 있는 프로젝트들도 이어진다.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무대 체험 프로젝트에는 1막1장의 희곡낭독 축제인 ‘희희낭낭 페스티벌’과 10주 완성 소극장 공연 프로젝트 ‘씨어터 워크샵’이 있다. 특히 시즌7 ‘씨어터 워크샵’의 경우, 토요반과 일요반으로 진행 회수를 증대해 더 많은 멤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온라인 프로젝트인 ‘하루예술’도 눈여겨볼 만하다. 하루예술 프로젝트는 시즌 내 매달 오픈되며, 현업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극작가, 연출, 시인, 소설가 등과 함께 다양한 장르의 글쓰기를 매일 시도해 볼 수 있는 프로젝트다. 90% 이상 꾸준히 참여한 멤버에게는 쓴 글을 엮은 미니북이 제공되며, 이번 시즌7 미니북 커버는 일러스트레이터 잔보와의 새로운 협업 작품이 반영될 예정이다.
1막1장 이지현 대표는 “이전 시즌을 마치고 시즌7을 기획하면서 이전보다 취미 연기에 공감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가는 것을 느꼈다”라고 전하며, “다채롭게 기획된 시즌7 프로젝트들을 통해 보다 많은 사람들이 예술 안에서 자신을 표현하고 발산하는 경험을 깊이 있게 누리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1막1장 시즌7 관련 자세한 사항은 1막1장 공식 홈페이지 및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황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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