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라에 따르면, 모든 여성들의 니즈에 맞춰 다양한 제품군을 제공한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4년 이상 브랜드를 운영해왔다. 최근 증가하는 수요와 다가오는 뷰티 트렌드를 바탕으로 사업 전략을 바꾸기로 하여 브랜드 리포지셔닝을 결정했다.
기존의 길라는 전문적인 뷰티 서플리먼트 브랜드(이너뷰티)로 런칭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한 길라의 정신과 가치를 이어받아, 센서티브 스킨을 위한 탑 메이크업 브랜드 글래머큐를 런칭한다고 밝혔다. 앞으로 두 브랜드는 동일한 DNA를 가진 브랜드라는 페르소나를 기반으로, 전 세계의 선구적인 뷰티 브랜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길라는 동남아 시장에 진출을 성공했으며, 베트남 현지의 드럭스토어인 왓슨스, 가디언즈 등에 입점해있다. 또한, 동남아 최대의 온라인 쇼핑몰 쇼피 Shopee에서 3월 3일 열린 메가 쇼핑 세일 헬스앤웰니스 부문에서 DHC와 CJ 이너비를 뒤이어 판매 3위를 달성했다고 전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두 브랜드 모두 기존의 가치를 유지하고, 고객들을 위해 계속 새로운 가치를 추가하며 품질, 효과 및 안전성이 우수한 제품에 전념하고 지속적으로 제품을 개선하고 보다 최적의 뷰티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며, 길라 브랜드의 리포지셔닝은 소비자분들의 요구를 더욱 만족시키기 위한 첫 발걸음이라고 전했다.
각 브랜드의 제품은 길라 공식 홈페이지, 글래머큐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황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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