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야성 측은 최근 최야성 회장이 제작한 세계 영화제 출품작 ‘가로수길 이봄씨어터’의 해외 영화제 출품용 영어 자막 버전 기술 시사회에서 호평을 받았고, 40여 년간 영화발전 분야에 헌신한 점을 높게 평가받아 ‘2023 대한민국파워리더대상 시상식’에서 ‘올해의 영화제작 대상’을 수상했다고 설명했다.
‘2023 대한민국파워리더대상’의 다른 수상자로는 오세훈 서울시장, 김영선 국회의원, 김철민 국회의원, 이종배 국회의원, 서영교 국회의원, 한준호 국회의원, 구자근 국회의원 등이 있다.
영화 ‘가로수길 이봄씨어터’는 실제 강남 가로수길에 있는 이봄씨어터 라는 극장에서 벌어지는 대한민국 영화인들의 신랄한 현재를 옴니버스 형식으로 보여주는 영화로 최근 진행된 기술 시사회에는 주연 배우 최상아, 김승민과 배우 박근형, 한예원 등도 참석했다.
제작자인 최야성 회장은 만 19세부터 메가폰을 잡아온 최연소 영화감독 출신으로 한류 브랜드를 창조한 공로를 꾸준히 인정받아 ‘2022 한국을 빛낸 사회발전대상’ ‘명품브랜드 대상’, 2022 대한민국파워리더대상 ‘명품브랜드 대상’등 다수의 시상식에서 수상한 이력이 있다.
최 회장이 제작한 ‘가로수길 이봄씨어터’는 다수의 국제 영화제 출품 후 올해 하반기 개봉 예정이다.
한편 영화 ‘가로수길 이봄씨어터’의 이수성 감독은 ‘제3회 대한민국을 빛낸 13인 수훈 대상’ 영화감독상, ‘2021 K-연예스타 나눔봉사공헌대상’ 올해의 영화감독상 등을 수상했고, 20여 편의 극장개봉작을 제작·감독했다.
이 감독에 따르면 시나리오 작가 겸 배우인 김승민과는 이미 여러 편 호흡을 맞춰왔고, 최상아 배우를 여주인공으로 낙점한 이유에 대해서는 차분하고 매력 넘치는 연기로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되는 배우라고 답했다.
배우 윤준호, 송윤하, 강병수, 김솔민, 최원준, 윤찬일, 박찬호, 리송, 다수, 박태준, 김범석, 이영노, 권혁준, 제이김, 조영화, 이나빈, 백근비, 김세연 등도 출연하여 영화의 완성도를 높였다.
황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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