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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로드, 온라인 오픈마켓 통합관리솔루션 ‘엔로직’ 이달 말 출시

2023-03-24 14:20:00

뉴로드, 온라인 오픈마켓 통합관리솔루션 ‘엔로직’ 이달 말 출시이미지 확대보기
[글로벌에픽 황성수 기자] 온라인 오픈마켓 신규사업자가 꾸준히 늘고 있는 가운데, 뉴로드(대표 홍승표)가 온라인 유통 비즈니스를 편리하게 진행토록 고안한 ‘엔로직’의 개발을 완료하고 3월 말 출시한다.

‘엔로직’은 국내외 온라인 쇼핑몰, 오픈마켓 등에서 셀러로 상품을 판매하고자 할 경우 솔루션 하나로 상품등록, 판매 및 주문관리까지 할 수 있도록 한 글로벌셀러 통합관리솔루션이다.

온라인 마켓에서 자신의 상품을 판매하고자 할 경우 각 마켓에 일일이 들어가서 등록하지 않아도 ‘엔로직’을 통해 대량으로 일괄 등록함으로써 효율적인 업무를 가능케 하는 점이 가장 큰 특징으로, 이는 다품종을 판매하는 업체들의 상품등록 업무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여줄 수 있다는 면에서 장점으로 꼽힌다. 대표이미지 번역과 상세페이지 번역 및 편집기능도 지원해 국내 오픈마켓 운영 시 이미지를 더욱 깔끔하게 편집구성하여 구매전환율을 높일 수 있도록 했다.

단순히 상품 대량수집, 대량등록만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통합주문관리도 가능해 ‘엔로직’에 연동된 모든 마켓계정의 주문 건은 ‘엔로직’에서 불러와 일괄 처리할 수 있다. 나아가 예상마진도 계산할 수 있다. 발주 전 예상마진을 계산함으로써 역마진을 예방할 수 있고 또한 매출집계표 출력까지 가능해서 셀러가 매출관리를 효율적으로 할 수 있다.

상품등록 시 마진은 각 마켓 별로 차등 설정이 가능하다. 오픈마켓마다 수수료가 다르기 때문에 셀러가 직접 마켓수수료를 고려하여 마진설정도 할 수 있고, 마켓 별로 각각의 프로모션을 진행할 경우에도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

여기에 지적재산권 분쟁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하는 금지단어 설정이나 매출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높은 경쟁력을 가진 키워드분석 태그 등도 설정할 수 있으며, 연동마켓 고객들의 문의응대도 ‘엔로직’에서 한 번에 처리할 수 있어 온라인마켓 운영 시 중요 업무 중 하나인 고객CS도 오픈마켓별 24시간내 문의응답기준에 충분히 부합하여 해결이 가능하다.

또한, 셀러들의 업무효율을 높여주는 방향성에 더해 초보자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기능과 디자인을 구축하고, 처음 접하는 이들 입장에서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가이드도 설정해 PC나 쇼핑몰 판매개념을 잘 모르는 셀러도 온라인 비즈니스에 쉽게 발을 들일 수 있도록 했다.

현재 ‘엔로직’에 연동하여 상품등록 할 수 있는 국내사이트는 스마트스토어, 쿠팡, 11번가, G마켓, 옥션 등이며 상품수집 해외사이트는 타오바오, 티몰, 알리익스프레스가 가능하다.

업체 측은 궁극적으로 ‘엔로직’에 적용 가능한 모든 온라인 마켓들에서 상품을 동시에 판매하면서도 실질적인 업무과정은 ‘엔로직’ 한 곳에서만 하면 되는데다 여러 기능까지 더해져 마케팅 툴로도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이 ‘엔로직’의 핵심이라 전하고 있다. 또한 향후 역으로 국내셀러가 해외사이트에 상품을 등록하여 해외시장을 대상으로 판매도 가능하도록 연구 중에 있다.

뉴로드는 ‘엔로직’ 체험판으로 기능을 미리 사용해 볼 수 있는 무료사용 신청을 엔로직카페를 통해 받고 있다.

관계자는 “오랫동안의 솔루션 개발경험을 바탕으로 셀러들이 더욱 편하게 사업을 할 수 있도록 효율적인 기능들을 계속 연구하고 개발해 나가며 수집사이트와 등록사이트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할 예정이다”며 “궁극적으로 엔로직이 셀러들에게 반드시 필요로 하는 프로그램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고 전했다.

황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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