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나주얼리는 프로포즈 다이아몬드 반지 및 웨딩 주얼리, 혼주용 진주 주얼리 등 다양한 라인을 선보이고 있는 프리미엄 주얼리 전문브랜드다.
금번 출시된 ‘디어 마이 피앙세’는 긴 코로나19로 인해 미뤄왔던 결혼식을 준비하는 예비 신혼부부가 늘어남에 따라 웨딩 주얼리 제품 수요도 증가하고 있어 보다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웨딩 주얼리를 선보이고자 고안한 라인이다.
안나주얼리는 쥬얼리 업계에서 30년 경력의 세공인이 제품을 일일이 제작하며 각각의 제품 디자인에 맞게 적당한 중량으로 제작해 공급하고 있는 중으로, 최신 레이저기계 등의 장비를 도입해 퀄리티 있는 제품만 출시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신주나 써지컬스틸이 아닌 귀금속에 해당하는 실버 또는 골드로 제작하는 만큼 소장가치도 고려하고 제작된다.
특히 공장직영 제품의 특성을 살려 중간과정을 없애 거품을 뺀 가격으로 책정하고 A/S도 보장된다.
안나주얼리 관계자는 “육안 상으로는 똑같은 디자인이라 할지라도 중량이 낮다면 당연히 주얼리의 폭이나 두께 등이 얇다는 의미로 견고하지 못하고 모양 변형이 생기거나 착용감이 떨어지는 상황이 발생하기에 이를 중점으로 두고 제작하고 있다”며 “웨딩 주얼리는 매 결혼 성수기에 맞춰 수요가 증가하는 품목이자 주얼리 업체로써는 신경 써 준비해야 하는 품목인 만큼 이번 라인도 이러한 사항 등을 고려해 선보이게 됐으므로 많은 예비 신혼부부들에게 좋은 추억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황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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