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작가는 우리 지구와 대자연의 색을 화폭에 담았으며, 인도 남부 타밀나두, 지역의 첸나이, 폰티체리, 오르빌등에 한동안 거주 하면서 빛에 다가갔다. 특히 티루반나말라이의 아루나찰라 산은 우리나라 지리산처럼 나무와 숲으로 넓게 펼쳐져 있는 마을과 넓게 펼쳐진 황금색 대지 지평선과 맞닿아 있는 청명한 하늘, 아바타에 나오는 가지가 땅으로 뿌리를 내리는 푸른 반얀 나무숲, 수평선을 담고 있는 인도양 바다위의 붉은 노을등 굉장히 다양한 자연의 색들에 감동하였다.
금보성 대표는 “권세 작가는 손으로 칠하고 핑거페인팅으로 두드리고 일상에서 접할 수 있는 다양한 도구로 긁어내는 기법으로 작업하고 있다. 권세 작가는 따뜻한 엄마의 약손처럼, 어머니의 품처럼 편안하게 작업하는 것이 관람자고 느끼고 읽혀진다.
이 작품이 들어가는 공간에 태고의 자연 에너지를 느낄수 있다 그래서 처음에는 색으로 다가오는데 보면 볼수록 빛의 세계에 도달한다”고 말하며 “멀리서 보면 원형의 빛의 형태를 드러내면서 동시에 무한히 뻗어나갈수 있는 기운을 느낄수 있다 그래서 현대인들이 우울하고 때로는 고독하고 힘이 안 나고 그럴때 따뜻한 위로의 빛으로 손 내밀어 준다”고 덧붙혔다.
권세 작가의 초대전은 28일까지 금보성아트센터에서 열린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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