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식에는 정장선 평택시장, 나윤호 송탄 소방서장, 이원재 ㈜트러스트에이엔씨 총괄이사가 참여하였다. 본 협약을 통해 협약기관은 합동점검 및 교육, 훈련, 시설개선 등 화재안전 확보를 위한 캠페인을 추진함에 있어 긴밀하게 협력하고 협조한다.
본 협약을 통해 반복되는 물류센터 화재에 따른 재발 방지 대책 마련하고 화재 안전 관리 협력 및 자발적 안전 관리 강화를 목표한다.
㈜트러스트에이엔씨 관계자는 “반복되는 물류센터 화재 사고 근절을 위해 소방서, 지자체와의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평택에서 가장 안전한 사업장 구축을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트러스트에이엔씨는 2023년 상반기 냉장, 냉동 시설을 갖춘 물류센터를 평택시 청북면 율북리에 대지면적 8,675㎡, 연면적 10,607.67㎡, 지하 1층~지상 4층으로 규모로 준공 예정이다. 물류센터 준공 후 콜드체인 시스템을 갖춘 냉장창고 구역과 스마트 물류 시스템을 포함한 시설&설비까지 원스톱으로 구축한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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