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은 'CLOS NORMAND'를 컨셉으로 사랑스럽고 싱그러운 소녀들의 모습을 담아냈다. 프랑스 화가 '모네'가 직접 가꾼 꽃 정원을 모티브로 한 캠페인인만큼 따뜻하고 부드러운 컬러들이 봄이 다가오고 있음을 알려준다.
23 SS 프리 시즌 캠페인 화보에서는 트위드 자켓, 울 니트 블루종, 플레어 스커트 등 다채로운 아이템을 제안한다. 특히 핑크 트위드 자켓, 핑크 코튼 팬츠를 톤온톤으로 매치하는 등 다양한 컨셉을 선보였다.
브랜드 관계자는 “시즌 트렌드를 적극적으로 반영한 제품들을 과하지 않으면서 패셔너블하게 입을 수 있도록 제안했다”라며 “꾸준히 손이 가는 디자인으로 준비했으니 즐겁게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인디에프에서 전개하는 디자이너 브랜드 '아위'는 현대 여성복을 관통하는 디자인을 바탕으로 편안하고 유니크한 실루엣을 담고 있다.
황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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