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부문 품질 관리 시스템에 관한 업계 최고 표준인 ‘IATF 16949’는 국제 표준 커뮤니티와 협업하여 국제 자동차 태스크 포스(International Automotive Task Force)에서 개발되었다.
지난 몇 십년 간 자동차 응용 분야에서 반도체 전자 장치의 사용은 빠르게 확대되었으며, 급성장하는 시장 분야 중 하나였다. 그 결과, 반도체 공급 사슬은 제조업체의 제조 계획에 필수적인 부분이 되었다.
로체스터 일렉트로닉스관계자는 “이번 IATF 16949 인증은 품질과 로체스터 일렉트로닉스의 신뢰성을 한 층 더 높이고, 반도체 파트너사와 고객사들에 대한 로체스터의 헌신을 보여준 계기가 되었다”며 “우리 기업에 이러한 마일스톤을 달성해 준 팀들이 정말 자랑스럽고, 앞으로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세계 최대의 반도체 연속 공급 업체인 로체스터 일렉트로닉스는 70개 이상의 주요 반도체 제조업체가 100% 승인했다. 또한 기존 제조 업체의 재고 유통 업체로서 20만 개의 부품을 포함하여 150억 개 이상의 재고를 보유하고 있으며, 세계에서 가장 광범위한 EOL (End-of-Life) 반도체 및 가장 광범위한 액티브 반도체를 공급하고 있다.
또한 로체스터 일렉트로닉스는 20,000개가 넘는 장치 유형을 제조하고, 120억 개가 넘는 다이를 보유하고 있어 7만 개가 넘는 장치 유형을 제조할 수 있는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설계, 웨이퍼 처리, 조립, 테스트, 신뢰성 및 IP 아카이빙 등 다양한 제조 서비스를 통한 일괄발주 방식(full-turn key) 제조 방식을 사용해 출시 기간을 단축할 수 있는 단일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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