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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림문화재단, '수림아트랩 재창작지원 2023'에 4인 선정

'수림아트랩 신작지원 2022' 선정 예술가 중 4인 선정해 재창작 지원

2022-12-27 09:40:30

사진=예술가 원재연이미지 확대보기
사진=예술가 원재연
[글로벌에픽 이수환 기자] 수림문화재단(이사장 최규학)이 ‘수림아트랩 재창작지원 2023’에 △김효진 △원재연 △요한한 △유명욱 4인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수림문화재단의 창작지원 사업인 ‘수림아트랩’은 창작 활동의 새로운 방향성을 찾는 예술 인재들의 창의적이고 자유로운 작품 창작 활동을 지원한다. 매년 공모를 통해 운영하며, 2019년 일반 공모로 시작해 2021년부터 신작지원과 재창작지원으로 사업을 개편했다.

이번 재창작지원에 선정된 4인의 예술가는 ‘수림아트랩 신작지원 2022’ 선정 후 우수한 관람 평가를 받은 이들이다. 시각예술분야와 전통음악기반 창작예술분야에서 각 2명이 선정되어 창작지원금 2천만 원을 지원 받는다.

재창작지원에 선정된 4명의 예술가 △ 김효진《에코의 초상》, △요한한《세어보았다, 세어보았다, 달아보았다, 나누었다(MÉNÉ MÉNÉ TEKEL UPHARSIN)》, △원재연 <연희 실험실 <놀이터>>, △유병욱 <동.심.원>의 신작을 선보이며 기존의 틀을 넘어서기 위한 첫 시도를 성공적으로 이루어냈다.

재단 관계자는 “수림아트랩 재창작지원이 예술가의 창작역량을 강화하고, 작품의 예술성과 완성도를 높여 스펙트럼을 넓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다양한 시선을 가진 예술가와 작품들을 만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수림아트랩 재창작지원 2023>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향후 재단 홈페이지와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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