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큐어앱은 관계자는 “저희 시큐어앱은 지난 4월부터 경찰청 사이버범죄예방활동에 기여하기 위해 누리캅스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이번 감사장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변함없이 디지털 성범죄 외에도 사회에 대해 공헌하며 다양한 디지털범죄에 대응하는 최고의 보안 기업으로 거듭나도록 하겠습니다.” 라고 전했다.
시큐어앱은 자체적으로 개발한 특허 기술 데이터패킷 변조변형을 통해 피해자의 몸캠영상 유포에 도움을 주고있다.
몸캠피싱 범죄 수법과 패턴 등을 분석하여 빅 데이터 기반으로 특허 등록된 개발 법을 통해 몸캠피싱 범죄자가 탈취한 피해자 연락처 및 주소록을 변조 변형하여 혼란을 주는 방식으로 피해자의 몸캠영상 유포를 차단하고 있다.
사이버 범죄 중 몸캠피싱은 각종 데이팅 애플리케이션, SNS, 메신저 등에서 시작되는 디지털 성범죄로 이성인척 위장하여 피해자에게 의도적으로 접근 후에는 피해자와 친밀감을 형성하며 카카오톡, 텔레그램과 같은 메신저로 넘어와 영상통화를 유도한 뒤, “소리가 잘 안들린다.” “화면이 잘 안보이다.” 등 다양한 이유로 APK파일 형식 악성파일 설치를 유도하고 휴대전화에 있는 개인정보를 탈취한 후 미리 준비해둔 영상을 가지고 다시 영상통화를 하면서 피해자의 몸캠영상을 녹화하여 확보하고 탈취한 개인정보에 지인 연락처를 이용하여 금전요구를 하는 범죄를 말한다.
디지털 성범죄 보안업체 '시큐어 앱'은 피해자를 위해 24시간 상담센터를 운영은 물론 업계 유일 24시간 출장서비스도 진행 하고 있으며, 상황별 맞춤 솔루션을 제공해 디지털 성범죄에 대응하고 있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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